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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된 DNA조작 생화학무기와 인공지능화된 인간병기(ft. 분노의질주 홉스앤쇼)

by 정보제보자 2020. 6. 3.

발달된 DNA조작 생화학무기와 인공지능화된 인간병기(ft. 분노의질주 홉스앤쇼)

 

 

화려한 액션과 늘 새로운 버전으로 분노의질주 시리즈를 본다. 날라다니고 부셔지고 멋있는 자동차와 오토바이, 배우들의 액션을 보자면 그저 좋았다. 멋있다로 끝날 수 있다. 하지만 분노의질주 홉스앤쇼는 굉장히 특별하다. 다른 분노의질주 시리즈와는 약간 번외편이라고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기존 익숙한 맴버들과 화려한 차량과 개조는 보이지 않지만 발달된 과학기술을 엿볼 수 있는 공상과학 미래지향적 영화이다. 


이 포스팅은 영화 리뷰보단 영화 스토리에서 중요하게 언급되는 것들을 보고자 한다.

 

- 목차 -

 

1. 생화학무기 바이러스

2. 인공지능화된 인간병기

3. 사람을 거느리고 세계를 다스리는 조직 에테온

 


1. 생화학무기 바이러스

 

 

이 영화의 작은 아이러니하게 샘플로 보관된 바이러스로 시작한다. 문제는 이 바이러스가 도난 당하였다는 사실? 또한 바이러스의 주인은 에테온(인공지능Ai or 인간)회사의 것으로 나타난다. 

 

1) 생화학무기 바이러스의 특징

 

 

영화에서는 프로그램화된 생체무기라고 소개된다. 이 말은 자연이나 동물에게서 사람에게 전염된 우연히 발견된 바이러스가 아닌 인간이 직접 실험하고 제조하고 인위적으로 설계하여 탄생한 바이러스라는 것을 일컫는다. 이 바이러스는 3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1] DNA 타겟이 가능하다. 

 

첫째 특징은 사람의 신체부위, 원하는 어떤한 곳을 지정해서 타격을 줄 수 있다. 들리는 바로는 신체의 장기를 녹인다고 한다. 다만 아직 DNA를 설정을 누구를 저격할 것인지 하지 않은 상태이므로 모두가 걸린다고 했다. 

 

2. 최초 바이러스는 캡슐에 들어가 있다.

 

바이러스가 만들어졌지만 퍼지지 않은 상태이다. 바이러스가 사람의 몸에 주입되면 72시간내에 사망한다고 한다.  사망원인 위에서와 같이 신체의 장기에 치명적인 공격 때문이다. 

 

3. 공기로 전염된다.

 

72시간 내에 사람이 죽는다고 해서 끝나는게 아니다. 캡슐이 몸에서 녹게 되면 본격적으로 공기로 전염되기 시작한다. 영화에서는 1주일이면 전세계로 빠르게 번지며 많은 사람들의 장기들을 공격할 것이라고 했다.

 

4. 이 바이러스의 목적

 

무기로 바뀐 바이러스는 에테온의 기준(아마 자신들의 행보나 일에 방해가 되거나 도움이 되지 않는 인간)에 모자라는 약자들을 공격하기 위한 것으로 제작되었다. 


 

알다시피 영화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전세계 여러 바이러스 연구소들은 보통 세계를 보호하고 사람을 질병으로 예방의 목적으로 연구를 한다. 실제로 바이러스는 꼭 사람의 몸을 다치게 하거나 공격하는 습성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질병을 공격목표로 하여 치료제로도 이용된다는 사실. 다만 이게 악용되면 큰 재앙을 가져온다.


2. 인공지능화된 인간병기

 

바이러스가 탈취 당하자, 나오는 인물이 브릭스턴(왼쪽)이다. 영화 스토리에서 그는 8년전에 공식적으로 죽었지만 에티온에 의해 다시 살아난 기계로 개조된 사람으로 나온다. 그는 영화내내 특수가죽으로 된 블랙수트만 입고 나오며 자신을 블랙수트맨이라고 부른다. 블랙수트맨은 진화된 인간을 나타낸다. 이 블랙수트의 장점은 초방탄형 옷이다. 웬만한 총알에는 끄덕없다. 심지어 버스에서 부딪치거나 심하게 떨어져도 멀쩡하다.

 

1) 초고속 정보수집

 

 

브릭스턴은 이미 인공지능형이 된 사람인지라 누군가와 싸우기전에 상대의 모든 행동이나 모습들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스캔한다. 특히 눈색이 변하면 그때가 시작이다. 인체 카메라가 작동하고 소프트웨어, 즉 프로그램이 어떤 대상이나 물건을 보고 인식하고 대비한다.  

 

 

이 카메라 같은 눈으로 짧은 시간안에 상대나 어떤 큰 덩어리, 물건등의 모든 정보, 가능성, 힘, 속도, 상대의 행동을 파악하고 계산하여 결과를 낸다. 거의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일인지라 순간적인 대처능력이 가능하고 뛰어나다.  

 

2) 유연성과 파워

 

 

보통 로보캅이나 인간이 로봇으로 된 터미네이터 같은 경우 절도있는 모습을 상태를 제압하곤 했다. 그러나 인공지능화된 인간은 엄청난 근육질 몸매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순발력이나 파워에 있어서 최강을 자랑한다. 또한 영화에서 일반적으로 사람들을 제외하고 주연인 브릭스턴(왼쪽)이 한번도 물이나 음식등 무언가를 먹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는데 이러한 것은 추측 가능한 많은 의구심을 남긴다. 어쨌든 영화내내 인간과 1대 1로 싸울 경우 웬만한 힘이 쌔고 날렵한 사람들은 손쉽게 제압해버린다. 

 

3) 주기적 업그레이드

 

 

사람에다가 기계를 심어놓아서인지 관리는 필수적이다. 옆에 보면 간간히 로봇연구원들이나 연구원들이 기록하고 체크한다. 호수에 연결된 피나 여러 액체는 마치 자동차의 엔진오일처럼 주기적으로 바꿔야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는 미래사회에도 로봇에 의해 인간이 지배를 당한다할지라도 직업으로서 로봇을 연구하고 관리하며 수리도 할 수 있는 엔지니어들은 살아남음을 알 수 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보면서 몇 개의 사진을 저장했는데 아무래도 비위가 상하실 분들이 계셔서 최대한 잔인하지 않은 것으로 골랐다.)

 

 

놀라운 것은 이 영화 후반부에 나오는 브릭스턴의 말이다. 영화에서는 브릭스턴뿐만 아니라 그와 같이 인공지능화된 인간들이 엄청 많다는 거다. 사람들은 에테온(인공지능Ai or 사람)에 의해 주어지는 미션을 성공적으로 해내면 보상으로 자신들의 생체에 주입된 기계나 기능을 업그레이드를 제공받는다. 이는 더 완벽한 인간기계가 되기위한 동기부여인 것이다. 

 

4. 실시간 검색 및 정보제공 및 블루투스 연결

 

기계가 장착된 인간인지라 기본적으로 실시간 자동검색기능이 가능하다. 모든 것은 말한마디면 척척 찾아내며 컴퓨터로 자신과 연결된 모든 기계는 복잡한 절차없이 쉽게 제어가 가능하다. 

 

5. 전자출입승인

 

 

아마, 현재에도 머리나 팔에 박는 마이크로칩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출입인증시 나오는 장면에서 눈쪽 홍체를 이용해서 출입한다. 

 

6. 어떤 기계는 작동칩이 있어야 한다

 

 

해티역을 맡은 바네사커비가 악당(브릭스턴)을 죽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을 때 총을 사용했지만 실패했다. 이유인즉 어떤 기계들을 쓰고자할 때는 인증시스템을 거치거나 권한이 특별히 부여된 자만 쓸 수 있다는 것. 그러므로 일반 사람들은 기계화된 인간의 시스템을 순간적으로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행히 해티는 빨리 알아냈다. 적들이 낀 장갑을 입었더니 총이 작동하다는 것을 알았다.

 

이러한 맥락에서 볼 때 어떤 디지털화된 편리한 시설이나 물건을 사용할 때 꼭 신체에 이식하거나 주입하지 않더라도 끼거나 입는 것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3. 사람을 거느리고 세계를 다스리는 조직 에테온

 

 

 

에테온은 브릭스턴과 같은 인공지능화된 인간을 연구하고 제작 및 보강하는 회사이며 그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곳이기도 하다. 허나 영화보는 내내 드는 한 가지 의문점은 인간병기를 조종하고 협력하는 이 회사는 개인이 운영하는지 아니면 인공지능 Ai가 운영하는지는 확실한 답을 알 수 없다.

 

1) 언론조작

 

 

에테온이 회사인지 조직인지 모르겠지만, 이 회사의 특이점은 추종하고 따르는 자들의 협력이 항상 존재한다는 거다. 이는 아무리 인공지능Ai라 하더라도 기계가 혼자 다 할 수 없다. 영화에 나오는 흰가운을 입은 사람들은 대부분 박사나 연구원들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위의 왼쪽 사진과 같이 단체로 활동하는 해커들이나 프로그래머들이기도 하다. 

 

 

특히 이러한 속도는 가히 빠른지라 한 사람이나 여러 사람을 죽이거나 몰고 가는 것은 쉬운 듯 하다. 영화라 피하면서 다니지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나면 인간 하나 없어지거나 죽는 건 한 순간이다. 

 

2) 인간의 생명의 주관자(?)

 

 

영화를 통해 가장 기억에 두번째를 꼽으라면, 만약 기계화된 인간이 인공지능이나 조직(에테온)의 기대를 미치지 못했을 때 가차없이 폐기시켜 버리는 것이다. 결국 여기서 인간은 기계의 하수인처럼 노예로 전락할 수 밖에 없다.

 

어찌보면 기계나 과학의 발전이 인간의 약점과 부족한점을 보완해주고 더욱 완전한 인간으로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하지만 완벽해지려는 인간의 욕심에 비해 그에 따른 대가는 상당하다고 본다.  


결론

 

이 영화는  2019년 8월에 개봉했다.

마치 예언이라도 한듯 2020년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겪고 있는

우리에게 이 영화는 좀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지 않았을까 싶다. 

 

이제는 영화가 아니라 현실, 우리의 현실속에 일어나는 일들의

이해를 돕고자 아래의 링크를 걸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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