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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 99% 마이크로칩

by 정보제보자 2020. 5. 11.

 

 

 

 

 

2014년 빌 게이츠 재단의 지원받은 Microchips 은 원격 조종이 가능한 피임용 컴퓨터 칩을 개발했다.

 

 

 

이 칩은 체네이식형이며 소량씩 분비해 피임을 돕는다고 한다. 가로와 세로 20㎜에 두께 7㎜인 이 컴퓨터 칩은 여성의 피부 밑에 이식돼 임신 억제 호르몬인 레보노르게스트렐 한 번에 30㎍(마이크로그램)의 호르몬을 분비해준다. 이때까지만 해도 상용화되지 않았던 때였다. 

 

 

현재는 2020년 5월 11일,  이제는 상용화 되었을까?

 

 

 

 

 

구글에 영어로 Contraceptive implant.  즉 피임용 임플란트라 치면 다양한 회사들이 나온다.

 

 

 

 

 

 

그 중에 두 사이트를 들어가보았다

 

 

 

 

 

이미 사용자후기와 더불어 어디에 심겨지는지 설명이 되어 있었다.

어떻게 이 칩이 정자와 난자가 수정안되게 하는지도 나와 있었다.

 

 

 

 

 

 

한 회사 제품의 장점과 단점은 다음과 같다

 


장점 

1. 한 번 시술시 5년 유지된다. 
2. 나중에 임신을 원한다면 칩을 빼면 가능하다. 
3. 피임은 99% 된다. 
4. 더 이상 매일 피임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없다. 

단점

1. 6개월 정도는 생리가 비주기로 나타날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만약 생리를 한다면 약을 먹어서 도움을 줄 수 있다. 

2. 토큰(칩)을 제거하거나 넣는 시술로 인한 팔쪽이 붓거나 멍이 생길 수도 있다. 칩으로 인한 간염은 아주 미미하게 있다. 

 

3. 때로는 간호사나 의사가 이 칩을 발견못할 수도 있다. 다른 사람을 통해서 이 칩을 제거해야한다. 

 

 

--- 다른 회사의 같은 경우는 사용기간이 3년이라고 명시하기도 했다

 

 

 

 

2014년에 실제로 유학 할 때에 학교 후배가 결혼한 후, 졸업할 때가지 아기 가지는 것을 피하기위해 피임 칩을 시술받았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그때는 믿지 못했다. 이 작은 칩을 통해서 피임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를 말이다. 그리고 졸업후 2년뒤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를 낳고 아이와 함께 남편과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사람들입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이 마이크로칩은 이미 많은 곳에 상용화되기 시작했다. 

 

앞으로 여러분이 살아갈 미래에 더욱 그럴 것이다. 

 

여러분의 선택은 어떻게 할 것인가?

 

과학과 문명의 발달에 도움을 받고 순응하며 살 것인가? 

 

 

 

 

참고

 

이 마이크로칩 기술은 폐경기를 1개월 이상 지난 여성대상으로 골다공증 약물치료 임상실험에 쓰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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